창당되었는데 첫글이 질문 글이라 죄송합니다. ㅎ
100% 티나늄이 아닌 저가 티타늄 안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2년 반 정도 착용을 하고 있고요. 이 안경도 전 안경에 비하면 많이 가벼워 졌는데
린드버그와 아이씨베를린 제품이 써보고 싶어 바꿔보려고 합니다.
린드버그의 경우 피팅이 안맞으면 최악의 안경이 된다고 하는데
제가 자전거를 타고 있기 때문에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 린드버그 취급한다고 해서 아무곳에서 사기가 조금 무섭습니다.
피팅을 잘하는 곳으로 꼭 가야 할만큼 심할까요?
아이씨베를린 투박하면서 튼튼해 보이네요.
단점은 딱히 없어 보이는데 몇년 쓰니 테가 자주 빠진다는 글이 있네요?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있으실까요?
제가 사는 곳이 용인이라 죽전신세계로 가려고 하는데 여기 가보신 분이 계실까요?
고가의 안경을 처음 접하는 거라 문의드립니다.
그러다 우연히 동네 안경점에서 매장이전 30% 세일 하길래 들어가서 구입한 린드버그 안경은 별로 안흘러 내립니다. (다른 안경 많았는데 맘에드는게 그거라 또다시 린드버그를 구입..ㅋ) 잘 맞아요. 알 바꾸면서 좀 틀어져서 다시 피팅 받은것 빼고는 피팅도 새로 안하고 잘 씁니다. 기존 린드버그 안경도 다시 피팅받고 보관중입니다.
처음 피팅이 잘되서 잘 쓰시면 다행인데 안맞으면 여러번 가야할수 있으니 가까운, 행동반경 안에 있는 안경점을 가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마이키타는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이체베를린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
둘다 기본 모양 위주의 테라... 그나마 멋부릴 수 있는 린드버그에 손이 가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