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막공이 진리라는것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던 공연이었습니다...^^
프랭크역의 엄기준씨가 브랜다한테 웃는모습이 써니 닮았다 라고 하는등의 애드립도 많이 해주시고
울 순규양도 많은 공연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무대위에서 더욱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첫공만 보고 막공을 보게되었는데 배우들의 역량에 따라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질수 있다는것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언젠가 다시 한번 좋은 무대를 통해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