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 역할로 낙점됐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리는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학생들의 '담임' 역할을 맡아 고정 출연한다.
유리는 글로벌 K-POP 1세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서 오디션 참가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은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 101' 등 수많은 오디션 히트작을 만든 한동철PD와 MBC가 합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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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은 11월 MBC에서 첫 방송된다. 프리퀄 '등교 전 망설임'은 9월 네이버 NOW에서 공개됐다. 3학년과 1학년 연습생들은
9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