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2018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한 방송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8 MBC 가요대제전'의 MC가 확정됐다.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로써 윤아는 4년째 12월의 마지막을 'MBC 가요대제전'과 함께하게 됐고, 차은우는 2년 연속 MC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베테랑 면모를
자랑하며 시상식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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