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에이전시와 손을 잡고 가수로 컴백한다.
1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티파니는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발매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7월 안으로는 팬들을
만날 전망.
티파니는 이미 신곡 녹음은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 후반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티파니는 음악부터 콘셉트,
스타일링 등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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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탤런트는 에드 시런, 제이슨 므라즈, 콜드플레이 등 전세계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돕고 있는 에이전시다. 이들은 티파니의
SNS 공식 계정을 연결하고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티파니의 솔로앨범 역시 국내를 넘어 수많은 해외 팬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가운데 과연 티파니는 올여름
어떤 곡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