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빈 술라이 얌이 쟝 토드를 대신하여 새로운 FIA 회장이 되었다는데, 이름이 익숙치 않아서 좀 찾아보다가 사고 영상 보고 딱 기억이 나버렸네요.
09년 듀바이 프로모 때 포드 GT랑 드레그 레이싱 펼치다가 바로 광탈했던 랠리 드라이버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새 회장이 되다니 참 재미있네요. 과연 FIA에서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련지... (우선 FIA에서 해밀턴 갈라 불참석 건으로 규정 위반으로 인한 징계 조치 결정하고 있다는데...)
싱가포르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났던 기억인데요 ㅎㅎㅎ
거기에 뒷 바퀴 크기도 현재 차량 앞바퀴 정도 됐고요.
근데 엔진은 2만 RPM 가까이 하는 V8 엔진에 트랙션 컨트롤도 없으니깐,
잘못해서 페달을 깊게 밟으면 바로 스핀오프 하는거죠.
지금차가 훨씬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출력차이 토크 차이가 큽니다
현재 F1파워유닛 장착 차량을 몰아본
데이빗 쿨싸드 같은 드라이버들이 강력한 토크때문에 짐승같다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