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성장기 및 맥라렌 팀의 부활이 제 개인적으로 요즘 F1보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그냥 란도군만 잘 하면 그 재미가 반감될지 모르겠지만, 긍정 리더쉽의 잭 브라운, 냉정하지만 F1짬밥의 안드레아스 사이들, 란도 노리스의 영혼의 단짝: 윌리엄스 조셉, 우리에겐 'Vamos!'로 유명한 퍼포먼스 엔지니어: 호세 마뉴엘 로페즈, 그리고 이적하고서 한동안 마음 고생하다 몬자에서 우승한 허니 배저: 다니엘 리카르도 등등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성장하는 이 맥라렌팀의 행보를 보는 것은 정말 즐겁네요~ 란도의 첫 P1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Yes Bo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