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이 반이 아니라 전부였고 그대로 우승한 베르스타펜.
2. "나의 폴, 오 나의 폴.... 내 폴!!!".. 르끌레르는 악몽이라도 꿀 듯(사인츠 인터뷰할 때는 웃고 있네요)
3. F1 공식 커플 사인츠-노리스의 2, 3위 피니쉬.
4. 아쉬운 페레즈. 계속 노리고 있었는데 역시 넘지 못하는 건 모나코의 특징인가.
5. 노장은 죽지 않았던 페텔
6. 메르스데스가 스스로 판 무덤에 그대로 들어가버린 해밀턴. Fastest Lap이 그나마 위안.
7. 굿해야 할 보타스. 그 굿비는 모두 피트 멤버들이 내야 할 듯.
8. 체크플래그 흔드느라 지쳐버린 셀레나 윌리엄스
9. 짜릿한 더블 포인트 애스톤 마틴.
10. 전율적인 첫 포인트 알파로메오
11. 그 어느 GP보다 멋있는 트로피 상자
재미 없었는데 계속 지켜보게 되고 끝나고 보니 재미 있었던 모나코였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만나요~
그리고 더블 포인트가 레드불과 애스턴마틴 두 팀뿐이네요.
재미없는듯 재미있는 꿀노잼 모나코GP였습니다.
막스도 막스지만 페레즈 4위가 큰일 했네요. 메르가 패랩 가져가도 순위 뺏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