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얻은 두자어항에
아들이 사준 로탈라하라와
아들이 갖고 싶다고 한 안시 한마리
그녀석 먹으라고 뽕나무잎 넣어두고
마눌님한테 얻은 구피 치어 두마리 이제 태어난지 열흘됨
크기도 로탈라하라의 잎한장만한 녀석들이
빨빨거리며 돌아댕기는게 구엽기만하고
전경용으로 얻은 스트로징 레펜스
이게 어항의 전부인데요
두달넘게 키운 로탈라하라는
당근으로 5천원에 트리밍해서 판매도 하였고
구피 200마리가 아직도 목표입니다
이 치어 두마리가 암수이길 기대하고 있어요
그럼 연말이면 한번은 출산을 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