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대한 지식이 전무할때...
용감하게 심은 음상수초들..(죄다 후경이에요. ㅎㅎ)
그중 펄그라스를 앞에 심고 계속 옆으로 옮겨심어주다..한번 싹
깍아줬습니다.
깍은건 다시 옆으로....처음 이탄은 네오 저압을 사용하다가
리필을 하려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
자작이탄 (설탕,전분 따뜻한 물과 이스트 조합) 은 알아보고
저녁에 정리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잘되서 좋네요.
가끔 다른분들 어항 보면 전경이 팔그라스가 아닌 쿠바펄 같은게
상당히 이쁘던데...눈 요기만 하고 실력 더 늘면 도전해봐야겠네요.
참..외부 여과기를 알아보던중...알리가 확실히 싸더라고요.
국내에서 아마존. 필그린으로 파는 동일 모델들이 다 있는데..
50hz와 60hz 지원을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싸서 사려다가 최종 스펙에서 주파수가 안맞는걸 보고 포기했습니다.
쿠바펄 성공하시면 또 사진 올려주세요 ㅎㅎ
지인한테 어항을 받아서 수초 이름을 잘 모르는데
이상하게 엄청 막 자라서 그아이는 전부 뽑아 버렸어요...ㅠㅠ 역시 아직 초보라 난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