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 부터 새우 배가 불룩해서 유심히 보다보니 알을 품고 있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새우 새끼가 안보여서 다 잡아먹혔나ㅠ 하면서 오늘 어항 물갈이 하는데...
스폰지 여과기 사이에 딱 숨어있는 새끼 두마리 발견!
넘나 작아서 유심히 안보면 찾을수가 없을 만큼 귀엽네요 ㅎㅎ
그래서 한시간을 어항 들여다 보니 여기저기 몇마리 더 있었어요 한 5마리?
모래 사이에도 숨어있었고.. 수초 사이에도 한마리 있었고.. 대박~
구피 한테 안잡아먹히고 많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어항도 쪼끄만한데 (한자) 식구가 많아지겠네요. 바글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