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기생충과, 항생제용으로 둘다 쓰이죠.
예방 및 치료용인데요.
이와 비슷한 약은 제가 알기론 메디슨G가 있는데,
메디슨g는 새우한테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새우 봉달해오면, 검역할 때 이거 씁니다.
한번도 죽은적이 없고요. 안죽고 안전합니다.
알데하이드와 말라카이트 그린 성분이 있어서 외부기생충과, 항생제 역할을 하고,
박테리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써져 있는데, 제 경험상 이거 쓰면 약간 어항이 살짝 뿌해지는 감이 있는거보면
박테리아가 조금은 죽는 듯 해서, 본 어항에 자주 풀기는 좀 그런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전체가 질병에 걸렸으면 써야겠지만요. 어떤 약품이든 치료가 다 되면, 활성탄으로 약물성분을 빼줘야 합니다.
새우한테 써도 별 무리가 없었던 약이,
제 경험상, 옴니쿠어(펜벤다졸), 파라가드, 멜라픽스, 피마픽스, 원터치 종합예방제, 골든엘바진 이정도인것 같아요.
마소텐이라고 외부기생충약이 있는데 굉장히 새우한테 독해서 절대 쓰면 안되고요 새우들 여럿 많이 보냈죠;;;
저기 파라가드가 또 어떨 때 쓰냐면,
물고기 끼리 싸워서 상처가 나거나 쪼거나 하면은 세균성 질병이 생길수있는데,
세균성 질병으로 컬럼나리스 같은 치명적인 질병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가끔 서열 싸움같은거 할때 보면, 메인항에 예방 차원으로 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