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일 2자 어항 구입과 세팅을 시작으로
이제 안정기?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항 및 생물 정보
- 어항 : 2자 (60cm), 디아망 급
- 여과기 : 해양걸이식 여과기 602 (내부 격벽 자가 개조)
- 여과제 : 네오 Pure 여과제(중간/상위) + 시포락스 (바닥부분)
- 입수생물 : 구피 (성체 1쌍, 치어 8마리), 네온테트라(10마리), 몰테로헤파(10마리), 체리새우 4마리, 안시 숏핀 1마리
- 수초 : 루드위기아, 바코파, 로툰디폴리아로 주력 3종 + 모스볼 2개, 모스 1개
* 씨앗수초 초기 안착시켰으나 폭망
- 바닥재 : 네오 소일
- 조명 : 아마존 SH-600 LED등커버
2. 현황
- 수초 잎사귀에 구멍이 뚫리는 등 연약함?을 보여 별도 수초용 액상비료와 고체 비료 추가 투입
* 그래도 잘 자라서 수면가지 도달하면 잘라서 재이식 진행
- 새우는 자주 유막 제거기에 끼임? 현상이 발생해 유막제거기 내에 별도 스폰지망 설치
- 환수는 2~3주에 30%이상, 평소 물이 증발되는량을 봐서 2리터씩 상시 보충
- 아직까지 이끼는 보이지 않음
- 먹이는 일반적인 구피 사료로 충당, 집 반찬할때 시금치 데친것 말아서 열려뒀다가 안시용으로 가끔 투입, 기타 안시용 사료
*근데 안가리고들 다 먹네요...-,.-;;;
- 바닥에 남는 여과재를 구석쪽으로 쌓아 치어, 치비들이 머물 수 있는 환경 마련
3. 차후 계획
- 열심히 돈 모아서 외부 여과기로 업그레이드 예정
- 외부여과기 도입시점에 맞춰 수조 상태 파악 후 레이아웃 재설정 (보다 이쁘게) 준비
- 체리새우 추가 투입 검토
어항이 해보면 해볼수록 재미있네요....문제는 너무 많은 애정?을 쏟다보니 집에서 뭐라 하는....-,.-;;
이제 더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