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2017 더텐에 발매했어야 할 모델인데 한족 온라인에서 정가에 사서 받자마자 방출했네요.. 이유는 카마인 푸른솔 느낌의 플라스틱 솔에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 어울리지도 않고 신다가 벌어지는건 물론 변색되서 1년도 못갈 느낌이었습니다.
2. 아무 생각없이 추첨 넣었으나 너무 감사하게도 난생 처음 나이키코리아 온라인에서 당첨된 모델. 당첨된 기념으로 정말 신고싶었으나 고민하에 방출했습니다 ㅠㅠ.. 신지않고 팔아서 벌받아서 이후론 절대 당첨이 안되나봐요.
3. 해외 모 온라인 편집샵에서 링크를 따서 미리 수월하게 구매.. 저랑 지인이서 계속 합쳐서 모든 사이즈 20장 정도 구매했는데 다 보내주더군요.. 아마 그 사이트 온라인 스탁 전부 같았습니다. 전부다 일반통관으로 보내줬지만 국내에 팔기가 그래서 지인 통해서 일본에 다 넘겼습니다.
4. 내일 재발매하는 리엑트 엘리먼트 87 모델.
발매10일정도 전에 안토니올리에서 구매했는데 발매날에 보내준다더군요... 그리고 다른 한족은 나코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은혜갚을겸 지인에게 정가에 그날 사준 밥값에 드렸습니다. 역시나 가볍고 여름한정 수명짧은 느낌이었네요.. ㅠㅠ
5. 오프화이트 프레스토 블랙
이건 너무 신고싶어서 나코 추첨은 당연히 안되고 한남꼼데가르송이니 분더샵이니 고생해서 추첨 다녔지만 오프라인 전패.. 인스탁때는 한족도 구매 못하다가 리스탁때 겨우 샀네요. 지인이 나중에 받는거 달라고 일본껄 먼저 보내주셔서 일탭을 받았습니다.
5-1. 프레스토 화이트는 이곳저곳에서 계속 구매했는데 블랙 신기로 해서 방출 예정입니다.. 사진은 아직 귀찮아서 안찍었네요..
번외. 중간에 비어있는 조던 1 unc때는 친구랑 정말 열심히 국내추첨 돌아다녔습니다만 저주를 받았는지 친구랑 저랑 전혀 안되더라구요. 손까지 저주받았는지 온라인도 못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말 정말 소장하고싶었는데 ㅠㅠ..
신발이니 뭐니.. 이젠 발편하고 이쁜 신발신고 여행 다니는게 더 좋네요.. 이번해 여름옷은 속옷도 안사고 반팔, 반바지 합쳐서 딱 세벌인가 산거같습니다. 심지어 그중 하나는 프리오더라 아직도 못받고있네요.
이번해 상반기
도쿄-야마구치-히로시마-홍콩-도쿄-태국-시즈오카를 여행 다니면서 느낀건 고작 신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안받는게 제일 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고다녀도 알아보는 사람도 없는거 같네요.
by iPhone_x
옾화 저도 드로우 마다 넣긴 하는데 ㅋ 아직 제로 클럽이네요..
막상 당첨 되도 신는법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