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운 아웃도어 제품을 만드는 Matador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면서 발견한 제품입니다.
초소형 담요인데요. 쓰임새를 고려해 Mini Blanket의 마땅한 단어가 안 떠오르니 그냥 미니 돗자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수천으로 되어 있고 무게는 37g, 펼치면 110 X 70cm 사이즈가 되는 아담한 제품입니다.
붉은색 박음질이 되어 있는데 그대로 따라 접으면 이어진 주머니까지 접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아 보이네요.
(다 접고 포켓에 넣을 때는 마치 양말 말아 넣는 느낌입니다ㅎㅎ)
도톰한 기존 돗자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항상 갖고 다니다가 가끔씩 맨바닥에 앉아야 할 때 쓰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저게 나오자 마자 어마어마한 짝퉁들이 나오더군요 ㅋㅋ
품질이 약간 떨어지고 접었을때 좀 크고..
크기별로 두 종류일텐데 두개 써본 입장에서 사진 올리신 작은것 추천합니다.
사용성은 큰 차이 없으면서 큰건 은근 접기도 번거롭고 접은후 크기 차이도 좀 있습니다.
신기하긴 한데 작은 소품 정도만 담을수 있는
애매한 크기라 막상 안 쓰게 되더군요
그냥 마트에서 파는 휴대용 위색백 들고다니는게 더 쓸만하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ㅎ
예전에 같은 제품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링크 남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edc/11338750CLIEN
자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접은 크기는 작아지고 펼친 크기는 더 커진듯 하네요. (160 x 111)
한국까지 직배도 됩니다 ^^
https://www.amazon.com/Matador-Blanket-Version-Camping-Resistant/dp/B06VVN34Y4/ref=sr_1_3?keywords=Matador+Mini+Pocket+Blanket&qid=1552891648&s=gateway&sr=8-3ama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