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회원입니다.
갖고 다닌당은 가끔 보면서 저도 하나씩 지르고(?) 있습니다.
로트링 멀티펜이 참 좋더라고요 ㅎ
나름 필기구 덕후이다 보니 이것저것 사들이는데 어느새 집과 회사 서랍을 보니 연필이 500자루 넘게 있네요
샤프는 막 이리저리 굴러다니고...홀더도 볼펜하고 쓸려다니고 있고요...
연필-홀더-샤프-멀티펜-만년필 테크트리(?)를 타면서 짐이 한 가득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네요 ㅜㅜ 문득 제 글씨를 보니 완전 꼬부랑~지렁이라 회의감도 들고요
궁극의 필기구만 가지고 다니시고 나머지는 봉인하시는지 아니면 그날그날 바꾸시는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