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갑자기 스스로에게 관대해져서
쇼핑을 좀 많이 했습니다. (이틀만에 지름)
간단 리뷰 갑니다.
01. 나이트코어 타이니
플래시가 전혀 필요 없었지만
갖고다닌당에서 자꾸 뽐뿌당해서 결국 질렀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 작고 이쁩니다.
구매한 제품중에 만족도 상입니다.
근데 산지 얼마안됐는데 끝에 도금 벌써 벗겨졌네요 ㅠㅠ
장점 : 작고이쁘다.
단점 : 비싸다,
켜질때 버튼을 2초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불편 (차라리 락 기능이 있었다면)
02. 워터프론트 경량우산
예전부터 고민했는데 그냥 질렀습니다.
근데 너무 작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크기가 작아서?
그리고 제품명과는 달리 (워터프론트 98g 경량 우산) 100g 입니다. (손잡이 비닐을 안뜯어서 그런가?)
용도는 가방에 상시 휴대
장점 : 가볍다.
단점 : 너무작은 크기, 펼때 불편, 접는건 개불편
03. 닥터지 선크림
유명 유튜버가 100개의 선크림중 선정한 TOP OF TOP 제품
요즘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구매했습니다.
단점 : 피부가 건조해짐
마트용 선크림보다 비싸다 (18000원)
04. 블루필 미니 선풍기
작고 이뻐서 구매했습니다.
3단계쯤 켜야 시원한데 소음이 너무 큽니다. (그것도 높은 하이톤의 소음..)
결론 : 사지마세요
05. 레고 미니쿠퍼
중고나라서 미개봉 제품 샀어요 ㅎ
저울도 예쁩니다. ㅋ 저희것도 드레텍인데 왜저리 디자인 차이가..;;
레고 미니는 저도 집에 조립해서 갖고 있어요 ㅎㅎ
아주 재밌었습니다. 조립
저울이 은근이 쓰임새가 많아요
저는 그래서 전원버튼 말고 모드버튼을 눌러서 잠깐잠깐 씁니다. 그게 딜레이가 덜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