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피입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제 소지품이 최근에 정리가 되서 올려봅니다.
일단 출퇴근때 가방을 안 들고 다녀서 간단히 아래 세가지만 들고 다닙니다.
1. 카드지갑 : 수제 카드지갑
가죽공방에서 직접 만든 카드지갑 들고 다닙니다. 오래 쓴거지만 익숙해져서 편히 들고 다닙니다.
2. 이어셋 : jabra elite 65t
선없는 자유로움은 좋더군요.
3. 시계 : galaxy gear s2
역시 오래된 거지만 회사다니면서 노티보기에는 충분해서 주중에만 차고 다닙니다.
그리고 회사 외 다닐 때 들고 다니는 것들은..
4. 파우치 : kleinesache sum+
이것저것 쑤셔놓고 다니기 좋더군요. 다만 스트랩이 없어 가방없이는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5. 스트랩 : porsche engineering
친구에게 받은 스트랩 달고 다닙니다.
6. 외장배터리 : tronsmart 10000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용량 충분하고 고속 충전이 되는지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7. 펜 : 샤오미 볼펜
메모는 핸드폰에 직접 하는지라 매장 갔다가 충동구매한 거 비상용으로 들고 다닙니다.
8. 민트 : FC 바르셀로나 기념품
9. OTP
이렇게 EDC를 정리해보니 좋군요.
앞으로도 여기서 많은 정보들 기대하겠습니다!
클러치는 크기가 애매하다 싶은데 갖고계신 파우치는 사이즈가 적당한 것처럼 보여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ㅎ
멋진 EDC소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해주세요~
참 카드지갑이 젤로 멋져요
다만 와이프와 아이들이 택배아저씨 같다고 해서 ㅠㅠ 바꾸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