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 광활한 크기, 작은책은 시선이 많이 움직여서 약간(아주 약간) 불편하고 종이책 대비 휘리릭 넘길 수가 없어서 전자책 속도만큼이나 사고의 속도도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 순차적인 리딩에는 좋았습니다. 주 목적은 전공서 pdf, 정독이 필요한 웹사이트를 크롬 리모트 데스크탑 연결해서 읽습니다. (hdmi 연결도 가능하지만 요새는 리모트데스크탑 많이 씁니다) / 유선으로 usb 키보드 연결해놓고 페이지 앞쉬, 화면캡쳐 등 쓰고 drivesync로 캡쳐된 것은 자동 동기화되도록 해두고 씁니다...


아이패드프로 12.9 : Liquid text, margin note, goodnote, pdf expert, 원노트, 옵시디안 등 활용합니다. 문서를 빨리 넘기고 요약하면서 읽을 때 활용합니다.

서피스프로 : logseq, obsidian 사용 목적으로 주로 씁니다.

오닉스노트, 노바, 포크 등등 소설책 읽을 때 씁니다.

킨들오아시스 : 원서 읽을 때는 오아시스가 제일 선명하길래 가끔 씁니다.

단종 제품 이긴하지만 소니 dpt-rp1 나 후지쯔 Quaderno 도 있습니다.

소니 dpt가 진짜 최강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