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곳인가에 질문을 한적 있었습니다.
평소 책을 잘 안보는데 이북리더를 사면 좀 보게될까요? 라고요.
답변은 어차피 책은 안읽을거다. 사지마라. 이렇게 달렸었습니다.
그래도 이북이 궁금하기도 하서 누글삼을 리퍼로 사서 루팅하고 리디샐렉트도 가입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봐도 저의 생활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카페갈때도 리더 가져가서 책을 읽고,
잘때도 누워서 읽다가 자고, 지하철탈일 생기면 무조건 리더 챙겨가게 됩니다.
어쨋든 대만족입니다.
킨들 페화도 하나 샀는데 루팅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영어공부용으로 가끔 읽고있는데 기계는 킨들이 더 좋은것 같네요.
일단 샀으니 뽕은 뽑아야 한다라는 심리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방속에 넣고 다녔는데 열어보니까 선이 쫙쫙가있네요. 부글부글...
이북이더 액정 정말 설탕액정인가봐요 ㅠㅠㅠㅠㅠ
본문부터 읽어내려어다가 댓글보고 뜨헉!!
위로드립니다.
저도 열흘된 카르타플러스 커버 빨리 사줘야겠네요 ㅠㅠ
하지만 리디북스 덕분에 책읽는 습관이 다시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도서관에서 주기적으로 빌리고 없는 책만 리디에서
구매합니다 뷰어는
화웨이 m3 사용중입니다
라고 한 댓글때문에...그때 이북리더기 구매뽐을 접었는데.....
다시 뽐이 옵니다.ㅠㅠ 액정 어떡해요.ㅠㅠㅠ
미테르 파우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