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밀리로 시작했는데 리디북스(이하 리디)의 리디셀렉트와 예스24(이하 예스)의 도 시작했습니다.
밀리가 최신판이 아닌 예전것만 올라와서 이거 해지해야 할까 했지만 지난 주 베르베르의 고양이가 나와서 본전을 뽑은 기분입니다.ㅏ
리디도 전자책 전문서점답게 다양한 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프랑스 책이 올라 오는 느낌입니다. 혹은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 프랑스책일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 구입하기 쫌 아쉬웠던 책을 저렴하게 빌려 볼 수 있어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예스의 북클럽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다양한 책을 빌려 보고 있습니다. 역시 제 느낌상 일본 작가의 책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예스에서 제공하는 여러 카테고리의 책들이 다양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길벗의 IT 서적도 다수 있어 전공자로서 반갑더군요.
구입한 전자책, 빌려보는 전자책에다가 이전에 만들어 놓은 PDF책.
아이패드 미니4의 콘텐츠가 점점 빵빵해져도 정말 행복합니다.
즐독하세요.
10권 제한일때도 좋았지만 이젠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