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라이딩 너무 좋네요. 추워서 매일은 못타지만 가끔 탈 때 상쾌함이 환상적입니다. 결빙하는 한강은 그 자체로 신기합니다. 사진은 어제입니다. 사진엔 얼음이 안나왔는데 다른 구간에 군데군데 얼어서 얼음이 둥둥 떠다닙니다.
오늘 날씨가 좀 풀려서 자전거 타러 나갈까 아침부터 백만번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