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 조그만 유리 상자에서 5개월 짜리가 너무 눈에 밟혀서 데리고 온지 딱 7일 지났습니다.
전 후쿠오카에서 살고 있고 남자 아이라서 이름은 福 (복) 男 (남) 이라고 지었습니다 ㅎㅎ
우리에게 와서 복 많이 받고 나도 복 많이 받게 이름은 복남이 입니다.
비숑이라서 프랑스 벨기에 쪽 강아지라서 성은 앙드레 복남이가 되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강아지를 처음 키워서 달려들면 무섭다고 하더니 7일 정도 지나니까
귀여워 죽을려고 하네요 ㅎㅎ
곧 10월 4일에 땅콩 제거 수술 하는데 엘리자베스 카라 착용 시키면 비숑 타임때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감당이 안돼네요;;;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 산책 나가도 일일 1 비숑 타임 하는데....;;;
아무튼 입당 신청합니다 ~~~~~
1년 좀 지난 로라입니다
중성화수술 한뒤로는 병원근처만 가면 ㄷ ㄷ ㄷ 떨어요 ㅠ
앙드레 복남군이 너무 귀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