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 쯤 되서 추울까봐 드라이기로 말려주려고 하면, 소리가 무서운지 기를 쓰고 도망가네요.
결국 수건으로 닦은 후 이렇게 포대기에 싸서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드라이기로 말리시나요? 아니면 수건으로만 쓱쓱?
목욕은 2주에 1-2회 시키는데 몸만 닦고 똥꼬 주변 정리해주고 나옵니다.;
이제 3개월 쯤 되서 추울까봐 드라이기로 말려주려고 하면, 소리가 무서운지 기를 쓰고 도망가네요.
결국 수건으로 닦은 후 이렇게 포대기에 싸서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드라이기로 말리시나요? 아니면 수건으로만 쓱쓱?
목욕은 2주에 1-2회 시키는데 몸만 닦고 똥꼬 주변 정리해주고 나옵니다.;
손으로 온도 체크하면서, 천천히 몸을 이곳저곳 만져주면서, 하다보니 적응을 하더군요.
요즘은 드라이기 들면 알아서 업드려요...
수건도 극세사수건쓰면 물기 빠르게 흡수해서 좋아요!
간식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요놈이 웃긴게 진공청소기는 근처 지나가도 별로 신경 안쓰는데, 드라이기는 더운 바람이 자기한테 불어서인지 엄청 도망가네요;
얼굴에는 찬바람으로 드라이해주시는게 좋아요~~ 뜨거운바람이면 눈 다칠 수 있어서요!
우리 비토도 두장으로 대충 드라잉 끝내지더라구요.
목욕하고 따끈~한 방에서 맥반석 계란 까먹으면서 쉬는 기분 들겠어요ㅋㅋ
목욕을 좋아하는 강아지라 말리는 것은 큰문제는 없는데, 말리고 나면 털이 한가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