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으러 갔는데 유독 힘 이 없더라구요
움직이지도 않고 ....다른 강아지가 핧아도
움직이지도 않더군요
수의사 친구는 절대로 분양 받지 말라고 말렸는데
너무 불쌍해서 분양 받아 왔어요
첫날 무서운지 온 몸을 바들 바들 떨더라구요
밥도 안먹어서 주사기로 영양제 먹이고 그랬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그래서 눈 물 이 나더라구용
잘 크길 바랬는데....
지금은. 완전 날라 다닙니다
분양 받으러 갔는데 유독 힘 이 없더라구요
움직이지도 않고 ....다른 강아지가 핧아도
움직이지도 않더군요
수의사 친구는 절대로 분양 받지 말라고 말렸는데
너무 불쌍해서 분양 받아 왔어요
첫날 무서운지 온 몸을 바들 바들 떨더라구요
밥도 안먹어서 주사기로 영양제 먹이고 그랬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그래서 눈 물 이 나더라구용
잘 크길 바랬는데....
지금은. 완전 날라 다닙니다
이리도 발랄한 애가 왜그리 컨디션이 안좋았을까요...ㅡ.ㅡ
분양 받으신 곳이 어딘진 알수 없지만 수의사 친구분이 말렸다면 이유가 잇었으려나요?
그치만 주눅들어 잇거나 겁먹었거나 아파보이는 애가 지꾸 눈에 밟히는 .... 그런마음과 경험은 반려인들만 이해하는 그무언가가 아니겠습니까..^^..
저정도 도약력이면 어질리티 준비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순히 기운이 살아난 수준이 아니라 애초에 본투체육견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두번째 짤 복부인 선글라스 밴드 고정인가요? 너무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