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강(여의도) 새벽에 갔다가 머즐 없는 오프리쉬 리트리버 견주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산책&라면 한그릇 포기하고 불특정 다수를 만날 장소보다는 외곽이 속편하겠다 싶었습니다.
+ 참고로 미친척하고 우리 애 머즐이랑 리쉬 풀어버리고 방어 차원으로 상대견에 상해입히고 싶은 충동이드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나마 가해견이 소형견이었으면 이정도 불안감은 아니었을텐데... ㅠㅠ
골댕이 견주분들 골댕이도 견주분이 케어 엉망으로 했으면 충분히 공격성 있습니다.
유료 무료를 떠니서
트레이너가 당연히 없는 시 운동장 몇번 가서 비매너 보호자들 땜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한번은 어떤 미친 보호자가 자기개가 통제가 안되니 발로 차며 폭행 하는걸 보고.. 더 이상 정떨어져서 못가겠더라고요... 못볼꼴(욍비매너) 을 세번이나 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유료 가서 한두시간 놀면
트레이너가 비매너 가족에게 재제도 하니까.. 너무 속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