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워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책임분양글을 보고 당일에 부랴부랴 한마리 데리구 왔어요
보더콜리 2019년 9월 7일생
데려와서 집도 만들어주고, 아이들이랑 잘 노는거 너무 좋은데,
자꾸 나무를 물어뜯고 집에 깔아준 이불을 밖으로 끌어다 놓고, 사고뭉치네요
주말엔 예방접종하러 다녀왔어요 6만원이 순식간에 나가네요;;
나무 물어뜯고 혼나는중
뛰어놀기는 엄청 잘해요
애기라 그런지 한번 자면 못일어나더라구요, 울꼬맹이들이 나뭇가지 이불 덮어주는중이에요
개집만들어주고 오일스테인 칠했는데 흘러내려버렸네요 ㅠㅠ
건강하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넵! 엄청 깡총깡총 폴딱폴딱 잘뛰어다녀요
나무 다 씹어먹고... 아직 태어난지 3달이라 천방지축이에요
밥은 엄청 잘먹구요, 답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