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개는 4살 추정으로, 데리고 온 지 6개월 다 되어가네요 -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왔습니다.
새끼를 분양 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아무래도 혼자서 처음 키우는거고
애기들과 마찬가지로 계속 주시하고 지켜봐줘야한다고 해서 .... 성견을 찾다보니
(사회적분위기도 고려되고) 유기견센터를 방문하게 됐네요 ㅎㅎㅎㅎ
암컷이라 중성화 수술은 미동의했지만,
생리도 한 번 거치기도 했고 잦은 병치레로 걱정되어 결국 지난 달에 수술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최근 사진으로 미용하고 나서 1-2주 사이의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데려오고나서 미용하기 전, 복실복실한 상태의 사진입니다 ㅎㅎㅎㅎ
털이 길으니 털짜부된 것도 귀엽더라고요 ㅎㅎㅎㅎ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게요 ㅎㅎㅎ
마자요..털짜부 귀여워요 ㅎㅎ
모든 개들은 귀여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