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공에 비글 이야기 썼던 사람이에요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ㅋ
부천에서 고양이 1마리와 함께 비글, 요키 혼자서 키우고 있네요
나리 (3살) - 막내지만 존재감은 짱이네요 ㅋ 2016년에 목포에서 서울까지 가서 데려온 유기비글인데
요즘은 살 많이 쩌셔 좀 고민이네요
2. 랙키 (요키) - 첫째로 현재 4살, 2015년 12월에 인천 여동생 집에서 데려왔습니다 ㅋ
3. 둘째 단비 (고양이) - 얘도 주인이 카페에 버린걸 목포에서 여수까지 가서 데려왔네요 ㅋ
카리스마가 짱이죠 ㅋ 하지만 실상은 매번 밥주라고 집사 엄청 귀찮게 합니다 ㅋㅋ
(야옹이당도 따로 들어갈...)
그럼 자주 찾아뵐께요 ㅋ
그래도 안빠지는 느낌이지만 ....
다이어트 사료라고 해도 칼로리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더라고용 ...
동물들도 사람처럼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시키는게 유일한 답인가봅니다ㅠㅠ
셋 다 개성이 강하네요.^*^
사진 자주 놀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