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데리고 왔을 때 뒷다리 골절상...ㅠ(그 와중에 지 친구 왔다고 날뛰는 ㅈㄹ견 푸들ㅋㅋ)
동물 병원에선 못 걸을 수 있다 매일 마사지 해 줘라 라고 했었죠
정말 하루 하루 매일매일 마사지 해 줬어요~
마음 여는 데만 1년 걸렸구요...
지금은 파워풀하게 걷습니다만..
문제는 트라우마는 6년이 지나도 그대롭니다 ㅎㅎ
쓰담쓰담 해도 이 세우고 그르렁 거리고
아 왜 ~~ 니가 손 줬자나 왜 이 세우는데~~~ㅋㅋ
사람은 물지 않는데 트라우마로 이 세우고 그르렁 거리기는 합니다 ㅎㅎ
어쩌겠어요~ ㅎㅎ 이러고 6 년을 살았는데 안 고쳐지는 걸 ㅋㅋㅋ
거의 유기견 요키 데려 와 11년째 잘 키웁니다.
뭔지 모르지만 (버려짐?) 트라우마는 여전해요.
저희 코코도 마찬가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