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가 장모님 댁에서 지박견이 된 관계로, 외로움에 떨다 아기를 입양했습니다. 사진은 조만간 올릴께요!
1차를 1월 7일에 맞았습니다.
저희가 설 연휴에 제주도를 가게 되어 있는데,
그 전에 예방접종 스케줄을 어찌 해야 하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적어도 3차는 맞은 뒤에 이동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2~3주 간격으로 맞는게 좋다고 하는데 2주 뒤인 21일에 2차를 맞고 그 2주 뒤면 설 연휴 당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날짜를 땡겨서 2주 하루 전인 20일에 2차를 맞히고 또 2주 하루 전인 2월 2일에 3차를 맞히면 어떨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렇게 맞은 뒤 이틀 뒤 아이가 비행기를 견딜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분양 받았던 병원에 호텔링 해도 되는데 저희 두자를 호텔링 해 보니 말이 호텔이지 너무 힘들어하고 괴롭겠더라구요.
어떤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종은 푸들, 이제 2개월령입니다.
예방접종을 맞은 후에는 가능하면 스트레스상황은 피하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면요
호텔링을 싫어하겠지만
너무 아기인데다가
원래 태어난 곳이고 하면
병원 호텔링이 더 안정적일수도 잇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