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저의 선택이 아니지만 배우자는 저의 선택이기 때문에 선택에는 반드시 '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제가 선택하지 않았으니까요
극단적인 예로 선택의 문제에 있다면 반드시 결혼한 분들은 배우자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
갑자기 무슨말이냐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애완동물 모두 포함) 이런 생각으로 입양(구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쁘다고 자기 외롭다고 선택해놓고 책임(외롭게 만들고 병들게 만들고) 못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주위에 애완동물 (강아지) 키우고 싶으면 펫샵 가지 말고 유기견센터에서 꼭 입양하라고 말합니다.
입양해놓고 집에 혼자 놓고 (1인가구) 키울거면 절대로 입양하지 말라고
그리고 교육(자녀교육처럼) 제대로 할 생각없으면 (무슨 장난감 구입하듯이 ) 절대 키우지 말라고 합니다.
(EBS 난폭한 동물들 영상 보면 열불이 납니다)
또한 강아지 공장도 없어졌으면 좋겠고 가급적 중성화 시켜서 새끼 못낳게 하고 분양 제대로 할 자신없으면 절대 새끼 가지게
못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다시 딴 소리이기는 하지만 저는 아프리카에 굶어 죽는 아이들을 보면 이것역시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아프리카 남자들 정관수술을
시켰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한다. 모든것에 적용되어지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버티고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