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처럼 디아블로3가 불타오르지 않은게 처음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대충 정렙 1000정도는 넘겼는데 처음으로 700대로 마무리되네요.
뭔가 심심해서......
저는 디아블로 자체보다 사람들하고 인사하고 농담하고 왁자지껄 이런 분위기가 좋았는데..... 사람들이 적어져서 재미가 없어졌나봐요.
다음 시즌도 일단 나온 것만 보면 우울한데 열심히 해봐야겠죠?
로스트 아크는 배틀마스터로 32까지 했는데 재미 없어요.
POE도 몇년전에 해보고 이건 내스타일이 아니구나... 하고 접었는데 뭘 해야 재미있을까요?
이게 게임 불감증인가 싶습니다.
뭐 여하튼 다들 힘내시고 새 시즌 시작하면 성역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