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래저래 일하기 싫어서 띵가띵가하다가
모공에 올라온 난문에 대한 맘카페 글을 보고 저리 생각 할수도
있구나 했지요.... 난민들어오면 서민들만 피해 본다...
범죄율 올라가고.. 머 그런 글을 봤는데.. 님들의 생각은 어때요?
저는... 사기만 사고 읽지 않은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가 떠올라서
이런 나라에 애를 낳고 키우는게 잘못된거라는 못된 생각을 또 하게 되네요
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태풍때문에 비가와서 그런지 기분도 별로인데
꿀꿀해 지는 글을 올리네요... 휴..
남자와 여자가 다른거지 틀린것이 아니듯이,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예멘 난민분들.. 한국 사회에 동화되지 않는, 여자와 아이는 가축 취급이던데.. 무서움을 느낄 수 밖에 없죠. 한국에서 히잡 쓰고 다니는 분들 보았습니다.
그분들이 한국에 와서 자기들의 종교를 버리고, 뭉쳐 있지않고, 각기 독립해서 잘 산다고 한다면 찬성합니다.
집단성폭행과 명예살인을 당연시하고 종교를 버리거나 바꾸면 죽거나 죽이는 종교입니다.
여자들은 히잡 쓸 시기가 되면 집에 감금되다시피 하고요.
자신의 나라를 버리고 오면 타국의 법을 따라야하는겁니다
영화에도 보면 무슨동에는 외국인 모여서 살아서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하죠..
나라 전체가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을 약간 오해 하시는거 같은데.. 명예살인, 성폭행 당연시 하는 종교는 아닙니다. 기독교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교리도 그렇고.... 한국의 개독교가 자기들 식으로 오용하듯 오용하는 면이 많은거겠죠...
이미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와 살고 있고, 국제결혼도 많은데... 배척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함께 살아
가는법을 찾아가는게 좋을 꺼 같은데... 그리고
반대로 잘 안다면 언론에서 아무리 의도한 방향으로 끌고가도 전혀 흔들리지 않죠.
군대 다녀오신분들이 북풍이 불때마다 코웃음 치는 것 처럼말이죠.
저도 외국 생활 잠깐 해봤지만 오히려 더 조심합니다.
범죄율은 보통 이민자나 외국인 보다 자국민이 훨씬 더 높죠.
딱히 찬성, 반대를 하진 않지만
지금은 좀 비정상적으로 반대하는게 이상해 보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