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만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ㅎㅎ
생햄이 완성되었습니다 ㅎㅎ
12월 말경에 시작해서 1월초부터 건조 시작했는데,
아직도 완전히 건조된 상태는 아니지만 꾸덕하니 식감이 좋습니다 ㅎㅎ
만들 당시 약 6~7kg 정도? 했던 거 같은데,
많이 건조되어 어림잡아 5kg 정도?는 될 거 같네요.
맛은 일단 소금간이 아주 적절해서 짠기가 아주 좋고,
육질이 차지고 식감이 좋습니다.
향 자체는 소금간만 해서 향긋하거나 허브향이 나거나 하진 않지만,
육향이 괜찮은 편입니다 ㅎㅎ
올해 겨울에도 한 번 더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재밌습니다 ㅎㅎㅎ
주변 사람들한테도 한 번 나눠줘봐야겠네요 ㅎㅎㅎ
근데 아래에도 썼지만, 4월 이후에 보관 실수를 하면서
큰덩이를 날려먹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