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정이 너무 바빠서 글도 못남겼네요.
이것저것 만들어 먹으며 살고는 있었어요.
최근엔 베이킹에 한창 맛들려서 재미가 있네요 ㅎㅎ
그 전에도 베이킹에 10번 넘게 도전했는데, 모두 실패였거든요.
근데 드라이 이스트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클량분들이 알려줘서
새로 이스트를 구매하고 베이킹을 했죠.
제일 처음이 베이글이었고,
다음에가 바게뜨였어요.
사실 세번째까지 저번 주말에 만들었는데, 식빵이었어요.
근데 식빵은 빨리 만든다고 하다가 발효가 잘 안되서 망했네요 ㅋㅋ
여튼 베이글과 바게뜨는 정말 맛있게 됐어요.
참고 레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아래 링크 분들과는 일련의 관계도 없습니다.
바게뜨 레서피
베이글 레서피
개인적으론 아주 쫄깃하고 아주 딱딱한 빵을 선호해서 ㅎㅎ
바게뜨에 들어가는 중력분은 강력분으로 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저도 첨에 스콘이랑 머핀을 간단히 에프에서 몇번해봤는데 바쁘기도 하고 귀차니즘이와서 요즘 빵집에서 사다먹습니다. ㅜ
그러나 저러나 번거롭긴 합니다 ㅠㅠ
저는 그냥 주말에 할 일도 없고
밤에 반죽하고 아침에 구우면 맞더라고요 ㅎㅎ
한번쯤은 도전할만하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