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캠핑한끼 (구독자 20만명)
- 국내 캠핑 푸드 스타일리스트쪽으론 거의 1인자 유튜버(개인적인 판단)
- 내셔널지오그래픽, 테슬라, 지프 등 요리 외 업계 후원 및 광고가 많음
- 요리의 맛과 기술을 탐구하는 요리보단 말그대로 스타일이 너무 훌륭하며 영상 작업이 굉장히 능숙함
2. 조선남자 (구독자 1.35천명)
- 가장 최근 영상이 9개월 전으로 현재는 운영이 안되는 상황인듯 함
- 최근 중국의 leeziqi 라는 거대 유튜버가 굉장히 인기인데,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크면 그에 못지 않은 유튜버가 델텐데 활동이 중단돼 아쉬움
- 짧지만 영상미도 좋고 약간 스산한 느낌도 좋은 푸드아티스트 유튜버
- 조선남자로 검색하면 조선남자 대길이라는 유튜버의 영상이 지배적이어서 찾기 어려운 단점도 발생함
3. 취미로요리하는남자 (구독자 105만명)
- 최근 트랜드에 가장 부합한 빠르고 화려한 영상미가 취미라기엔 압도적인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
- 주변에 굉장히 많은 유튜버 친구들이 있음
- La storia Dalzim 밥해주는남편_쿠킹누보 매기네 붴
- 독학장인 제이제이 (마술기획사)
- 쓰는 식재료가 특히 화려하고 현란한 것들이 많음
최근 1인 미디어시대, 1인 미디어시대 하지만,
확실히 기획과 영상, 주제가 어우러져야 그 컨텐츠의 퀄리티가 올라가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전문 기획, 영상팀과 일하느냐?
아니면 주변인들과의 협업이냐? 로 말이죠.
물론 여전히 1인 미디어로 창작은 가능하지만 많은 유튜버들을 보면
업로드 속도나 영상의 퀄리티 등에서 많은 경우 차이가 나더라고요.
여튼 그런 면에서 많은 유튜버들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고
또 그러면서 같이 성장하는 경우도 많고 하더라고요.
아주 근원을 찾자면 결국 유튜버 본인의 컨텐츠가 얼마나 되냐인데,
그런 의미에서 요리쪽의 컨텐츠는 꽤 스테디셀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우리는 꾸준히 배고프고 꾸준히 맛을 탐구하고 좇기 마련이죠.
물론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한때는 거대 외국 유튜버의 뒤를 밟아도 되겠는데? 했지만,
그게 꼭 성공의 키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대도 성공하기까진 쉽지 않은데,
성공해 가는 유튜버들 보면 멋있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