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이틀로 사놨던 게임들을 다 클리어 했는데도 국전에 갈 시간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도중...
4월 무료게임으로 다운 받은 '더 서지'
소울류 따라지 이지만 너무나 못미친다는 온갖 악평이 자자해서
대충 해보고 아니면 빨리 접어야지 했는데...1회차를 재밌게 하고 2회차에 돌입했습니다.
확실히 몹들이 쎄지니깐 쫄깃 하네요.
1회차에서 쉽게 깼던 1보스에서도 한번 죽고ㅎㅎ
쫀득한(?) 액션과 부위 모으기위한 댕강댕강 및 파괴 손맛이 너무 좋습니다.
2회차는 다른 엔딩을 목표로 달릴려구요!
역시 게임은 일단 해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더 서지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