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눈팅 끝에 인사드립니다.
학생때는 집에서 어머니가 내리신 드립커피도 진해서 못마셨었는데, 로스터리 카페를 다니다가 맛을 알아버려서 몇 군데 알바도 해보고 지금은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블루보틀이 핫하지만 커피로는 콜롬비아의 엘 파라이소 더블 아나에어로빅이 핫한거 같습니다. 에티오피아의 베리 릐앙스와는 다른 베리 느낌. 솔직히 놀랐습니다. 여기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리며.. 종종 글이나 카페투어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