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명절마다 용돈을 받기만 해서, 이번에는 무언가를 해보자고 생각해서 드립백과 더치를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드립백보단 더치가 드시기 쉬울테니, 더치를 메인으로 하고,
드립백은 친척분들중 커피를 확실히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드리려고요.
그래서 다행히 드립백 노가다량은 많지 않습니다.
8개입8박스 + 여유분 해서 75개네요.
시간을 재보니 개당 1.2분정도 걸리네요...
근데 막상 할때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된다는게 함정이죠 ㅋ
이렇게 노가다를 하다보면 드립백 하나하나에 정이 갑니다.. 보람차기도 하고요.
받으시는 분들 입맛에 맞으셔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