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와이프와 바람도 쐴겸 나인블럭에 가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커피가 맛있는곳인데 빙수라니 ㅋㅋ
일단 주문을 했어요
저 : 망고빙수 하나 주세요!
여직원 : 네 망고빙수 따뜻하게 드릴까요?
저 : (당황하는 목소리로) 네?
여직원 : 아! 죄송합니다!
저 : 아 !네
여직원은 혼자 빵터져서 계속 웃고 전 민망해할까봐 웃음을 꾹 참고
지난 주말에 와이프와 바람도 쐴겸 나인블럭에 가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커피가 맛있는곳인데 빙수라니 ㅋㅋ
일단 주문을 했어요
저 : 망고빙수 하나 주세요!
여직원 : 네 망고빙수 따뜻하게 드릴까요?
저 : (당황하는 목소리로) 네?
여직원 : 아! 죄송합니다!
저 : 아 !네
여직원은 혼자 빵터져서 계속 웃고 전 민망해할까봐 웃음을 꾹 참고
"현금영수증 필요하세요? 거스름돈 준비해드릴께요~" 라고 했던 직원이 생각 나네요.....
덕분에 손님은...재미도 있고...나쁘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