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빌 870 사용자입니다.
별도로 그라인더 하나 들여놓으려고 하는데요, 세가지 모델을 두고 고민 중입니다.
- 브레빌820 : 아무래도 870이랑 디자인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가장 저렴한 것도 장점인데,
내장 그라인더에 비해 확실히 성능 우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바라짜 세테270 :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 바라짜 바리오W : 가장 비싸지만 이왕 사는거 이정도는 사야되나 싶고...플랫버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미국이라 국내 정발가보단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리오가 50만원 정도)
앞으로도 계속 에스프레소 머신만 쓸 것 같구요...
꼭 세가지 중 아니더라도 저 선에서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