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커피가 있나!!!!!!!!!!!!!!!!!!!!!!!!!!!!!!!!!!!!!!!!!!!
네... 어제 오픈한 카페 딕셔너리 세종점을 오늘 다녀왔습니다.... 대전 반석역에서 1000번 버스 타니 바로 앞에서 내리네요...
커피드립백 증정 이벤트!!!! 라고 적혀있지만...
코리아노를 주문하니 드립백이 아닌 할인을 해주시더라고요 ^^....아 못난 몸뚱이가 비친다 ㅠㅠ
약간 용인 카페 딕셔너리 느낌 나는 한 쪽 사이드 입니다.
천장은 이렇고요...
입구쪽인 반대편 사이드는 이렇습니다.
저는 카운데 롱 테이블에 혼자 앉았는데요.... 쓸쓸하게....
이렇게 테이블 카운데 검회색을 휙 돌리면 콘센트와 USB 포트가 나옵니다.
이런 테이블은 창가와 가운데 2개 고요...
양옆 사이드는 벽쪽 의자 아래 콘센트 2개씩 있더라고요...
제가 앉은 자리 바로 옆에는
다스베이더님이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주문한 코리아노가!!!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역시 카페딕셔너리의 시그니처 메뉴!!!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림과 컵이 좀 아쉬웠습니다...
용인에서 먹던 이 코리아노를 기준으로 먹어서 그런지 왠지... 추억보정일 수도 있지만 크림양이 좀 아쉬웠고
잔도 저런 잔에 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 하네요...
아무래도 위치상 용인 카페 딕셔너리는 외곽에 위치한 카페다 보니 테이크 아웃 보다는 앉아서 마시니
기본 유리잔에 주신듯하고 세종점은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으니 테이크 아웃용 컵에 주신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리아노는 주문시에 선택 했으면 좋겠어요... 카페에서 머그잔에 드릴까요? 라고
주문시 물어보는것 처럼 코리아노도 주문할때 테이크아웃컵에 드릴까요? 아니면 유리잔에 드릴까요? 라는 식으로요...
그래도 코리아노 맛있게 마셨습니다...
먼 만큼 좀 1~2가지 더 마셔볼까 고민을 했지만...
비가... 와서 우산이 없어서... 결국 코리아노만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아쉬워요 ㅠㅠ
자주는 못 가겠지만 그래도 가끔 주말에 놀러 가겠습니다~~ 그떄는 다른 음료들도 ㅎㅎ
아!!! 개인적으로 카페 딕셔너리의 한 포인트라 생각한 진동벨!
원두납품 진동벨을 기대했으나...
평범한 진동벨이여서 뭔가 좀 아쉬웠어요....
개업 축하드리면 번창하시고 가끔 생각 날때 놀러 가겠습니다~~~
아니면 분당선... 오리역, 보정역, 이매역 등으로 가서 버스로...
용인 카페딕으로 ㄱㄱ
대표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니 뭔가 이상하군요
마치 역전앞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저희 직원들이 부족한 점이 많아요
다들 열심히 배우고 있어서 다음엔 딕님에게 누가되지 않게 할께요
라면은 카페 오픈 준비하면서 컵라면과 같이 커피를 마시는데 맛있어서 재미로 써 봤는데 과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ㅠ
카페해서 얼마를 팔아야 돈을 벌수 있나요? ㅠㅠ
생각보다 손님들은 많이 오시는데 급여나 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손님들이 커피 맛있다고 하시면 기분이 으쓱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