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크기상으로 감이 잡힐지 모르겠지만...
엔코 최대 미세하게 세부 영점 잡은 상태에서 ...
아마 30정도 입니다.
너무 굵은가요???
그냥 먹기에는 괜찮은데 일반적으로 어떤 크기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Vollago
사진의 크기상으로 감이 잡힐지 모르겠지만...
엔코 최대 미세하게 세부 영점 잡은 상태에서 ...
아마 30정도 입니다.
너무 굵은가요???
그냥 먹기에는 괜찮은데 일반적으로 어떤 크기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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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분쇄도는 약간 굵은 모래 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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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의 상태, 로스팅 정도, 드립퍼의 종류, 물 온도, 물과의 접촉 시간, 원두의양, 물의양 에 따라 계속 변합니다.
필터를 보니까 칼리타 웨이브 같은데
다른 변수를 고정해 놓고 분쇄도를 조금씩 조정해 가면서 추출해서 맛을 비교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칼리타 웨이브 쓸때 20그램의 원두 가루에 사진 보다는 조금 더 곱게 갈아서
93도의 물을 총 260 그램 정도 사용해서 뽑습니다.
완전히 다 뽑아 내지는 않고 추출된 커피의 양의 약 200~220그램 정도 되면 끊습니다.
TDS 수치는 1.6~1.65 정도 나옵니다. ^^
저한테는 딱 좋은데... 손님들께는 좀 진할정도의 추출수율 인것 같습니다 ~
개인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변인 통제만 하자....하는 심정으로...
물온도 추출시간 정도만 고정중입니다. ㅠㅠ
물온도도 계속 변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ㅠㅠ 보나비타 사야 되야겠어요..
여기서 중요한게 물붓는 속도에 따라서도 정상추출이 안될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나름대로 요령이라면 타이머 켜놓고 어느시점에 물붓기가 끝나는지와 그때 드리퍼상 물의 수위가 어디인지 기억해 두시면 물붓는 속도 조절하기 좋으실꺼예요. 수위가 바뀌면 수압이 변하고 추출속도가 달라질테니 유의하셔서 항상 일정한 조건하에 추출을 끝내신 다음에 과소추출인지 과다추출인지 판단하셔서 분쇄도 조절하시면 그나마 수월하실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