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오줌싸는 애들이 있어요.
뭘 사다 놔주면 오줌을 싸대서 종이로 된 캣타워를 사줬어요.
엄청 좋아하네요^^ 뚱땡이 고양이 10키로 넘는데 5마리 들어가도 튼튼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쓰다 오줌싸면 버릴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버릴 땐 재활용으로 버리면 되서 편하구요.
하나 조립하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내일 마저 하나 더 조립해서 거실에도 놔줘야겠어요. :)
저희집에는 오줌싸는 애들이 있어요.
안락사의 위기에서 살아남은 고양이들에게 영원한 집사를 선물하는 사람입니다. 묘연을 기다리시는 분은 고양이 전문 마담뚜 김션에게 연락주세요. ☆★[냥냥만세 입양센터 페이스북 보러가기]☆★
종이라고 안하셨으면 몰랐겠어요
근데 놀이용으로는 괜찮은데 집으로는 좀 별로인게 내부 크기가 거묘한테는 좀 좁을꺼에요.
저희 으르신은 낮에 항상 3층 안에서 자는데 발이랑 꼬리가 밖으로 나와요~
/Vollago
매일 청소기로 바닥을 빨아들여주는데, 2층 안쪽이나 1층은 청소기가 안 들어가서ㅠㅠ
그래도 종이치고 정말 튼튼하죠! 애들이 물그릇을 엄청 자주 엎는데 잘 말려주면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