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선집사 6년째.. 슬슬 냥이 분양에 대해 관심을가지고있습니다. 문제는 분양받는법인데.. 일반 펫샵이나 인터넷업체에서 분양받는법이 제일 안전한 방젖일ㅋ가요? 욕심은많은데 알고있는지식이 적어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깽이는 아니더라도 생후 1년 가량의 냥이를 입양하고 싶었고, 함께사는 냥이는... 모교 근처에서 구조된 1살 추정 아이를 데려왔어요~
아, 냥이 입양은 결심하고 6개월 정도 걸렸어요! 묘연이 있더라고요~
산이 어릴때부터 모델 체형이었군요^^
그런 인연이 아직 없으셔서 고민이 생기신 거 같아요~
어떤 결정을 하시기 전에 유기묘센터에 방문해서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안전이란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사실 안전도 뛰어 넘는 게 묘연이라는 거라서요.
똥냥이 성묘도 보고 계시다면 소개묘 시켜드립니닿ㅎㅎ
아는사람이 폴드를 입양하자마자 저에게 탁묘를해서 저도 엄청난 애착을갖고있었는데
유전병때문에 고통스러워하더군요ㅜ 새끼냥이때 너무 이쁜모습과 지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한번에 오버랩되면서 지켜보는게 너무 아픕니다
저희집 첫째는 여기서 데려왔어요.
둘째는 냥줍....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