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방광염 의심된다고 주사맞고 소염제를 받아왔습니다 물약과 주사기를 주던데 어찌 어찌 수건으로 둘둘 말아서 입에 넣긴 했으나 삼키진 않고 다 침으로 뱉는 거 같아요 인터넷 검색 해 보니 온통 캡슐약 얘기 뿐이고 물약를 츄르에 썪어도 먹질 않습니다;;; 물약을 주사기로 먹여본 분 계시나요? 어떻게 먹일 수 있을까요?
2.목을 좀 젖히고 ( 약물 삼키기 수월)
3.입 안쪽에 가까이 더 넣은 다음, 주사기 재빨리 누르고 입을 손으로 잠시 막는다(목 젖혀줘야 삼킴)
4. 2초 정도 이 상태로 유지- 냥이가 목젖"꿀꺽"소리-혹은 다 먹은 신호 줌.
하다보면 요령 생깁니다.
평소 양치질 협조적인 친구들이 좀 수월하겠네요.
얼른 낫기를 바래요.
삼키게 만들어야 하는군요, 그냥 입에만 넣었더니 죄다 뱉어서;;; 그런데 삼키고 나서 토할까 걱정도 됩니다. 한번 시도 해 볼께요~
고개 들고 못뱉게하고 반복
그러는 사이 제 팔은 발톱으로 난자되고
옷 뜯기고...
다시 하라면 못할것같아요 ㅜㅠ
알약으로 처방해달라고 병원에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