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매몰차게 튼튼이를 버린 어미이지만...ㅠㅠ 튼튼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그러니 너도 건강히 잘 지내라고 츄르하나 종이컵에 짜주면서 얘기 중입니다. 얘 본지도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건강하렴!
그리 이쁜 자식을 내쳐선...ㅠ_ㅠ...
저 아래쪽 외톨이가 튼튼이 입니다.
아마, 당시에 거의 죽을 것 같아서 그런지
어미가 돌보지를 않더군요 ㅠ_ㅠ...
간파우더 좀 먹이고 싶네요.
건강하렴 어미야!!!
가까이서 보면 아니에용!
게다가 4년이나 무탈 없이 살고 있는건
KangHG님 덕분일겁니다!
사실 저 말고도 챙겨주시는 분들이 두어분 계세요.
전 이따금 보다가 사료통 비워져 있으면 채워놓기만 했죠 뭐.
여하튼 감사합니다 :D
저도 어미가 버리다시피 한 냥이를 키우고 있어서 튼튼이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랍니다.
클나양님 모시는 냥님도 무탈 백년해로 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