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발톱을 깎거나 고양이 수염 또는 배를 만지면 물거나 할키는 걸로 아는데...
두 녀석 모두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그냥 마구 만져라고 하는 느낌 ㅋㅋㅋㅋ
목욕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녀석은 얌전하게 있는 편이고...
이렇게 순한 고양이 상전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말 복 받은 집사인 것 같습니다.
물거나 할킬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제보 부탁드립니다!
보통 발톱을 깎거나 고양이 수염 또는 배를 만지면 물거나 할키는 걸로 아는데...
두 녀석 모두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그냥 마구 만져라고 하는 느낌 ㅋㅋㅋㅋ
목욕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녀석은 얌전하게 있는 편이고...
이렇게 순한 고양이 상전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말 복 받은 집사인 것 같습니다.
물거나 할킬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제보 부탁드립니다!
둘째는 너무 오래만지는거나 안고 있는거 싫어해요. 거의 딱 5초정도 지나면 씩씩 소리내다가 냅다 물어버려요. 냥빨할때나 발톱 깍을때는 아주 난리나고요 ㅋㅋㅋ
냥이 성격에 따라 좀 틀린거 같아요.
겁이 나는 상황에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공격적으로 구는 녀석도 있습니다.
소파에 혼자 누워있다가 뒤로 발라당 넘어졌는데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막 웃으니까 물려고 달려들었어요.. 그 외에 궁디팡팡 해주다 흥분했을때랑, 놀릴때..ㅋㅋ 물려고 합니당..
자랑게시판에 올리긴 했는데 ㅎㅎㅎ
낮선 사람 데려와서 배 만지게 해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냥들도 워낙 성격들이 달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