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당은 클리앙의 이용규칙을 준수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14개월하고 2개월인데요 2개월이 안지네요;;;
둘이서 사이드스탭하고 사냥하듯하는데 이거 지금 서열정리 하는건가요?
첫째가 완전 쫄보라 그냥 지나 싶었는데 팽팽하네요 ㄷㄷㄷ 둘다 겁쟁이라 냥냥펀치한대 제대로 못때리는중이에요
아 난리네요 그리고 아깽이가 자꾸 꾸륵꾸륵꾸륵 이런 소리내는데 이거 뭘까요? 처음 들어보네요;;
냐옹이당은 클리앙의 이용규칙을 준수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14개월하고 2개월인데요 2개월이 안지네요;;;
둘이서 사이드스탭하고 사냥하듯하는데 이거 지금 서열정리 하는건가요?
첫째가 완전 쫄보라 그냥 지나 싶었는데 팽팽하네요 ㄷㄷㄷ 둘다 겁쟁이라 냥냥펀치한대 제대로 못때리는중이에요
아 난리네요 그리고 아깽이가 자꾸 꾸륵꾸륵꾸륵 이런 소리내는데 이거 뭘까요? 처음 들어보네요;;
지나치게 상처가 날 정도로 미친듯이 싸우는 것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걱정 아니하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벌써 애기가 큰냥이가 좋은 것 같아 보이네요.
녹음을 해서 들어봐야 하나...
시간이 차차 흘러서
돌봐주는 사람이라는 것,
돌봐주는 사람이 절대로 해를 끼치지 않는 다는 것,
내가 있는 공간이 매우 안전한 곳이라는 것,
이런 것들을 이해하고 나서
다시 만져준다는 행위가
자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는 행위임을 이해하면
그 때부터는 오히려 만져달라고 하고,
또 만져도 참아주기도 합니다.
이런 단계가 있는데, 이걸 적은 글이 없더군요.
이런 단계를 이해한다면
어느정도는 무릎냥이로 길들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집 냥이는 내가 만지기만 해도 간다.
이런 것은
내가 만져준다는 것이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냥이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거나,
충분히 신뢰를 얻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언제 한번 정리해서 올려본다고 하는데
워낙 게임하고 노느냐 바빠성...
짠!~ 이런게 아닐까 정도 생각했어요.